일반청약 증거금 11조7000억 몰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증권발행실적 공시를 통해 기관배정 150만 공모주의 최종 의무보유 확약률이 96.5%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상장 당일 시장에 유통 가능한 주식은 전체 상장예정주식의 약 14.0% 수준이다.
확약 물량을 유형별로 보면 6개월 확약이 86만9045주(57.9%), 3개월 확약이 37만7685주(25.2%)다. 3개월 이상 장기 확약 물량이 기관배정 전체의 83.1%를 차지한다. 확약이 없는 물량은 5만2000주(3.5%)에 그친다.
기존 투자자 지분 중 보호예수에서 제외된 물량은 총 상장예정주식의 약 10.3%(152만3000주)다. 일반청약자 배정주식 50만주를 포함한 상장일 유통 가능 물량은 207만5000주(약 14.0%)다.

수요예측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됐다. 총 2333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약 839대 1을 기록했으며, 참여 기관의 80%가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9000원~2만6000원) 상단인 2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는 경쟁률 약 1806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약 59만 건이며 청약 증거금은 11조7000억원이 몰렸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8월 HK이노엔 바이오연구센터장을 지낸 하경식 대표가 설립한 자가면역질환 및 면역항암 치료제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2024년 리드 파이프라인 IMB-101과 IMB-102를 약 1조8000억원 규모로 글로벌 기술이전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