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시] 은하수가 펑펑 쏟아져 날아오듯 덤벼드는 눈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해일처럼 굽이치는 백색의 산들,제설차 한 대 올 리 없는깊은 백색의 골짜기를 메우며굵은 눈발은 휘몰아치고,쬐그마한 숯덩이만 한 게 짧...
2025-12-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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