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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채식주의자', 부커상 인터내셔널 10주년 독자 투표 1위…3분의 1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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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커상 재단이 4일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독자 투표 1위로 선정했다.
  • 약 1만명 독자 참여 투표에서 전체 표의 3분의 1을 얻었다.
  • 독자들은 문제의식과 문체의 힘을 이유로 꼽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부커상 인터내셔널 수상작 가운데 전 세계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선정됐다.

부커상 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약 1만명의 독자가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채식주의자'가 전체 표의 3분의 1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밝힌 것으로 4일 확인됐다.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지난 2024년 10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서 포니정 혁신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영국의 대표 문학상인 부커상 인터내셔널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독자를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부커상 인터내셔널 수상작'을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

'채식주의자'는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영어로 옮긴 작품으로 2016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수상작에 선정됐다. 이 작품은 한강의 소설 가운데 처음으로 영어권에 번역 출간된 책이기도 하다.

투표에 참여한 독자들은 '채식주의자'를 선택한 이유로 작품이 던지는 문제의식과 문체의 힘을 꼽았다. 한 독자는 "성별과 소비, 인간 중심적 사고, 채식주의와 관련된 이데올로기에 대해 대담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독자는 "여성혐오와 가족, 가정폭력이 얽히는 방식을 가장 용감하게 그려낸 작품 중 하나"라며 "간결하면서도 타협하지 않는 문체, 문학 안에서 분노를 강력하게 활용한 점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한강은 부커상 재단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10년도 더 지난 2016년 부커상 인터내셔널을 수상했을 때, 좋은 의미로 꽤나 이상한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며 "제 작품이 다양한 문화권의 더 많은 독자들에게 알려지는 데 귀중한 도움을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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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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