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태헌 출판협회 회장이 13일 부스 신청 논란에 송구의 뜻을 밝혔다.
- 내년 도서전 공간을 대폭 확대해 모든 출판사 수용을 약속했다.
- AI 대응으로 출판계 데이터 마켓을 만들어 저작권 보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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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김태헌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이 서울국제도서전 부스 신청 과정에서 빚어진 논란에 대해 송구의 뜻을 밝혔다.

김 회장은 13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참가를 희망했던 출판사들이 충분히 참여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이라며 "송구한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오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A홀·B1홀에서 열리는 제70회 서울국제도서전의 부스 신청 과정에서 불거졌다. 참가를 원했던 출판사들이 공간 부족 등의 이유로 신청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출판계 안팎의 불만이 높아졌다.
김 회장은 재발 방지책으로 내년도 도서전의 공간 대폭 확대를 제시했다. 그는 "최근 내년도 코엑스 대관 운영계획이 확정되면서 코엑스 A동과 B동 전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참가를 희망하는 모든 출판사를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AI 대응 전략과 관련해서는 출판산업이 단순한 데이터 공급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다. 그는 "AI 사업자들이 합리적인 가격 체계 아래 양질의 데이터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마켓을 출판계가 직접 만들겠다"며 "무단 학습으로 빚어진 저작권 침해 논란을 해소하고 건강한 AI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협은 정부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계를 대립이 아닌 실효성 있는 민관 거버넌스 운용의 관점에서 풀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