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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2월 4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샤오미(1810.HK)가 최근 발생한 'SU7 차량 화재'에 대해 긴급 성명을 냈다.
2월 1일 랴오닝(遼寧)성 잉커우(營口)시에서 샤오미 SU7 차량의 운전석 좌석 부근에서 연기가 나고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조치한 뒤 불은 신속히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렌터카였으며, 사고 직전 충전을 마치고 충전 구역에서 출차한 지 오래되지 않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의 최초 발화 지점은 전면 중앙 콘솔과 좌석 구역이었고 초기에는 동력 배터리 팩 위치가 아니라 해당 구역에서 짙은 연기만 발생했다. 이 때문에 차주는 재빨리 차량을 빈 공간으로 옮겨 재산 피해 확대를 막을 시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몇 분 뒤 차량에서 불꽃이 보이기 시작했고, 운전석 공간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에어백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질로 인해 불꽃과 폭발처럼 보이는 현상이 동반됐다고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화재가 동력 배터리 팩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추정했다.

샤오미는 2월 4일 성명을 내고 "차주로부터 확인한 결과, 이날 이미 인증서를 수령했으며, 이번 사고는 차량 내부에 남겨진 화원이 주변 가연물을 점화해 발생한 것으로 차량 자체 원인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에서 확산된 영상 속 이른바 '불꽃 발화' 현상에 대해서는 "차량 에어백이 연소 과정에서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배터리 등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샤오미는 고객이 후속 절차를 원만히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샤오미 자동차는 청두(成都) 등 여러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큰 여론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일각에서는 레이쥔(雷軍) 샤오미그룹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과도한 마케팅을 벌인 결과 브랜드가 역풍을 맞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샤오미가 '스펙 쌓기'와 '큰 글씨로 과장, 작은 글씨로 면책'에 가까운 마케팅 전략에 의존해 왔고, 이에 생명과 직결된 안전 이슈가 발생하면 대중의 반발을 부르기 쉽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이슈 속 주식시장에서도 샤오미 주가는 계속 압박을 받는 모습이다. 여러 차례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한 주가 방어에 나섰음에도 2월 4일 샤오미 홍콩 주가는 1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