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증권에서 30일 F&F(383220)에 대해 '중국 회복 수혜주를 찾는다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0.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F&F 리포트 주요내용
DB증권에서 F&F(383220)에 대해 '1분기 F&F 연결 매출 5,056억원(-0.3%YoY), 영업이익 1,236억원(-5.1%YoY)으로 시장 기대치(1,200억원)에 부합하는 실적 기록. 중국 MLB 기존점 매출이 회복되고 있어 긍정적. MLB 기존점 월 매출 1억원을 꾸준히 기록, 점포 효율화 효과도 나타나고 있음. 비효율 매장을 폐점함과 동시에 리뉴얼을 진행한 점포들의 매출이 일반 점포 대비 높게 유지되고 있음. 디스커버리는 하반기 본격 출점, 전개 시작 예정. 현재까지 8개 매장 개점. 25FW 시즌부터 현지화된 제품 판매 비중 늘릴 계획으로 하반기부터 실적 기여 예상.'라고 분석했다.


◆ F&F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80,000원 -> 85,000원(+6.2%)
- D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증권 허제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2025년 01월 15일 발행된 D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원 대비 6.2%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2일 9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7월 30일 최저 목표가인 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85,000원을 제시하였다.


◆ F&F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7,818원, D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7,818원 대비 -3.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72,000원 보다는 18.1% 높다. 이는 D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F&F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7,81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9,923원 대비 -2.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F&F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