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기정원, 50인 미만 제조업 산재 막는다…디지털 기술 수요조사 착수

기사입력 : 2025년04월21일 14:32

최종수정 : 2025년04월21일 14:3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작업자 행동·AI 진단 등 4대 품목 선정 예정
7월 공고 통해 최대 6억6000만원 R&D 지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TIPA)은 오는 7월 공고 예정인 '디지털 기반 중소제조 산재 예방 기술개발(R&D)'의 지원 품목을 선정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50인 미만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R&D 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정원은 주요 산재 원인 분석을 토대로 ▲작업자 행동 ▲위험기계·기구 관리 ▲화재·폭발·누출·질식 대응 ▲인공지능(AI) 기반 점검·진단 플랫폼 등 4개 기술개발 품목을 도출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전경 [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2025.03.04 rang@newspim.com

이에 따라 기정원은 산재 예방 기술개발에 관심 있는 공급기업(중소기업)과 수요기업(50인 미만 제조 중소기업), 대학·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품목별 수요조사에 나선다. 해당 조사 결과는 오는 7월 공고 예정인 R&D 과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과제는 공급기업이 2개 이상 수요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과제에는 최대 2년간 6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공고는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종합관리시스템(SMTECH),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