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작 1편 다음 달 15일 공개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교육부가 스승의 날을 맞아 그림 작가 '키크니'와 '추억을 그려드립니다'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기억에 남는 제자에 대한 사연이나 학교와 선생님에 대한 추억을 접수받아 이를 그림으로 제작한다. 전·현직 교원과 학생뿐 아니라 국민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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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그래픽=교육부] |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함께학교' 누리집에서 사연 접수를 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연 1편은 다음 달 15일에 교육부 누리소통망(SNS) 공식 계정 등을 통해 공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