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강남구 소재 일원에코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 저소득 배려계층 2100가구에 김장김치 21톤(약 8400포기)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해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봉사활동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8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 20명 등 총 100명이 참여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배려계층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권영규 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및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원 등 100여명이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2024.11.22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