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국감] 박성민 "상임위원 만나봤나·요금인하로 정상화 아무나 해"…한전·한수원 '진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민의힘 박성민, 한전·한수원 상대 국정감사
한전의 부채 문제와 조직진단 필요성 재차 강조
한수원의 체코 원전 수주 관련 국회 설득 필요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의 질책에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진땀을 흘렸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14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도높은 질의에 나섰다.

박성민 의원은 "한전의 누적된 적자를 비롯해 재무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한전의 자체 노력은 어떻고 정부 당국의 협조는 어떤 건가"라고 물었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사진 왼쪽)이 14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 2024.10.14 biggerthanseoul@newspim.com

김동철 한전 사장은 "제일 편한 것은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것이지만 전기요금을 조성하는 우리 가계와 기업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원가를 절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기요금 인사은 최소한의 수준에서 하려고 하는 것이 한전의 일차적인 것"이라고 답했다.

김 사장은 "물가 문제 때문에 전기요금 정상화에 대해 정부 당국은 여러가지 우려가 많을 수밖에 없다"면서 "그런 정부 당국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전기 판매요금 높여서 정상화하겠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강도높게 질책했다. 

그는 "한전 전체 임원이 2만2000명이고 총자산이 239조원, 부채가 200조원, 하루 이자가 122억원"이라며 "부채 탕감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한전을 어떻게 꾸려나갈 건지 조직진단은 해봤냐"고 질의했다.

박 의원은 김 사장이 조직진단에 대한 의미를 재차 묻자 "지금 한전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적정한 인원인가 아니면 적재적소에 서비스를 제대로 하고 있는가 등이 조직진단 아니냐, 조직진단이 뭔지 모르냐"고 꾸짖었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사진 왼쪽)은 14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사진 오른쪽)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 2024.10.14 biggerthanseoul@newspim.com

그는 또 황주호 한수원 사장에 대한 질의에서도 언성을 높였다.

박 의원은 "체코 원전 수준은 2022년 3월 국제경쟁입찰 개시가 된 이후로 그해 11월에 최초 입찰서가 제출되고 지난 7월 17일 원전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역사적인 수주를 이루어 냈다"며 "그런데 대국민 사기극이니 적자 수준의 자금 지원이니 덤핑이니,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황 사장은 전문가인데, 국가적인 정책은 기술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다"라며 "제대로 홍보를 하고 있지 않아 보이고 여기 상임위원들도 한수원 사장 만나보질 못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이런 식으로 국회의원도 제대로 이해 못시키고 노력도 안하고 설명도 한번 안하고 어떻게 국회 동의없이 추진할 수 있냐"며 "사장님이 오히려 정부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