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아산시의 한 목욕탕에서 50대 남성이 심정지로 발견됐다.
13일 아산소방서는 전날 오후 1시 쯤 아산시 온천대로의 한 목욕탕에서 52세 남성이 욕탕에 빠졌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목격자들은 남성 A씨가 얼굴까지 욕탕에 잠긴 채 엎드린 상태로 빠져 있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 당시 남성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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