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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식재산 진흥 최우수기관 선정...광역지자체 유일

기사입력 : 2024년09월04일 18:15

최종수정 : 2024년09월04일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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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주최로 4일 서울 양재 L타워에서 열린 제7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식재산 진흥 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재위는 우리나라 지식재산 국가전략을 추진하는 대통령 소속기관으로, 지식재산 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전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주최로 4일 제7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지식재산 진흥 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4.09.04 nn0416@newspim.com

지재위는 지난해 전국 14개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대전시는 'IP산업 클러스터 구축, 지식재산 일류도시 '대전''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7월 22일 지식재산 소관 중앙부처인 특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10대 협력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을 대전에서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는 지식재산이 지방정부와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서 "대전시는 6대 전략사업 등의 육성을 위해 산학연의 지식재산 창출과 보호 및 활용에 적극 나서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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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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