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오피스 히어로VS빌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직원들의 인권존중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가상의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를 통해 진행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표지석 [사진=오정근 기자] |
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된 오피스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는 각각 ▲마석도형 ▲배트맨형 ▲해결사형 ▲아따아따형 ▲모두까기인형 ▲월급 루팡형 이었다.
선정덕 감사실장은 "이 행사가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