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클래스 스킬 밸런스 조정…'노른의 스케줄' 기능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편의성 업데이트와 여름맞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근 추가된 '인챈트리스'를 포함해 총 8개 클래스의 스킬 밸런스를 조정했다. 또한 '노른의 스케줄'에 '아이템 자동 분해 기능'과 '파티 던전 자동 진행 기능' 등 2종의 신규 기능을 추가해 게임 플레이의 편의성을 높였다.
월드 통합 던전인 '지옥 성채'도 개선됐다. 계급과 상관없이 '그림자 성채' 및 '지옥 성채'의 주간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게 됐으며, '지옥 성채' 상점 내 아이템 구매 조건도 완화됐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다음 달 28일까지 여름맞이 '썸머팝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파티 던전에서 획득한 '썸머 페스티벌 확인서'로 각 클래스별 수영복 외형 아바타와 게임 내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여름에는 오딘과 함께! 썸머팝 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 '신성의 소환권 75장', '노른의 동전'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과 최신 그래픽 기술을 활용한 비주얼, 대규모 전쟁 콘텐츠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MMORPG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