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플라즈맵, 정부과제 '멸균기·표면 처리기 결합 제품' 개발 완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제품 '스터링크액티(가칭)', 스터링크·액티링크 기능 결합한 제품
'스터링크-U510' 일본 의료기기 허가 연내 완료 목표
'액티링크'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 진행 중

이 기사는 7월 31일 오전 08시59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바이오 플라즈마 전문 기업 '플라즈맵'이 멸균기와 표면 처리기를 결합한 신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플라즈맵은 지난 2020년부터 플라즈마 멸균기 '스터링크(STERLINK)'와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액티링크(ACTILINK)'의 기능을 결합한 일명 '스터링크액티(가칭)'제품 개발을 진행해왔다. 약 4년간 정부과제로 진행해 온 과제로 올해 1·2차 과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31일 "1차적으로 제품 자체에 대한 개발은 완료했다. 제품에 대한 성능이 검증된 상태로, 실제로 제품 상용화가 가능한지를 보는 2차 단계를 진행 중이다"며 "상용화 및 사업화 등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내용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제품은 멸균기와 표면 처리기를 합친 것으로, 기존 제품은 멸균 후 다시 꺼내서 표면 처리기를 넣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제품은 한번에 두 기능을 소화해 편리하며, 생체 식립의 미세한 확률도 더욱 높여준다"며 "현재 시중에 나온 제품 중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 가능한 제품은 없다" 덧붙였다.

멸균기는 1차적으로 불순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소화하고, 표면 처리기는 이 멸균된 제품이 생체에 이식 됐을 때 생체 적합성을 끌어올려주는 제품이다.

플라즈맨 로고. [사진=플라즈맵]

2015년 설립된 플라즈맵은 플라즈마 기반 소형 멸균기 '스터링크'와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액티링크'를 주력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왔다. 이 중 스터링크는 플라즈맵 전체 매출의 약 50% 비중을 차지하며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스터링크'는 플라즈마를 쪼여 임플란트와 인공관절처럼 생체 부착률이 중요한 제품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제품이다. 진공 파우치(스터팩)에 멸균하려는 의료기기를 넣은 뒤 스터링크에 넣으면 7분 만에 멸균과 진공 포장을 마무리한다.

플래즈맵의 스터링크는 지난 2017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시작으로 유럽·캐나다·호주·브라질 등에서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2021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도 받았다. 당시 이 제품은 FDA가 승인한 네 번째 플라즈마 기반 멸균기였으며, 미국 외 국가의 기업이 개발한 제품 중에선 최초의 사례였다. 스터링크 제품은 프리리엄급(플러스(plus)·미니(mini)·랩(lab) 등)과 유니버셜급(U420K, U510) 등이 있다

최근 플라즈맵은 신규 멸균기 라인업 제품 '스터링크 라이트 플러스'(STERLINK lite plus, 해외 브랜드명 STERLINK-U510)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외 빠른 시장 확대를 통해 제품 의료기기 인증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플라즈맵은 올해 스터링크-U510을 일본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일본 의료기기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일본 의료기기는 인증은 4분기 정도 타깃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일본 유통업체와 일부 대형 회사들과 컨소시엄을 맺어 온 것이 있기에, 인증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와 사우디아라비아, 세르비아 등 유럽 쪽 국가로도 인증을 진행을 하고 있다. 멸균기가 가장 중요한 캐시카우다 보니 우선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시장 영역을 더욱 확보해 나가고 있기에 인증 완료 후, 매출 확대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플라즈맵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제품 라인업. [사진=플라즈맵]

플라즈맵의 또 다른 주력 제품에는 임플란트용 표면처리기 '액티링크'가 있다. 액티링크는 인공관절의 친수성을 높여 혈액을 충분이 함유하게 만들며, 이를 통해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가 임플란트 표면을 감싸 단단한 뼈의 형성을 유도해 주는 제품이다.

플라즈맵의 액티링크 제품군에는 의료기구의 표면 모양에 따라 세분화돼 있으며, 액티링크 미니(mini)·액티링크 리본(reborn)는 지난해 출시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액티링크 크라운(crown)·액티링크 플러스(plus)를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플라즈맵은 액티링크 제품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을 진행 중이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액티링크는 미국 FDA의 드 노보(De Novo) 승인을 위한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말 인증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FDA 인증 이후, 그밖에 국가들의 인증은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FDA의 드 노보(De Novo) 승인은 기존에 시장에 없던 신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종합 검토한 후, '최초' 승인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플라즈맵은 지난 18일 최대주주가 드림텍으로 변경됐다. 이로써 플라즈맵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의료기기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오고 있는 드림텍의 의료기기 양산 역량을 활용하게 됐다. 플라즈맵은 제품 품질 경쟁력 확보와 안정적인 양산 공급처를 확보하게 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최근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내부적으로 정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다양한 성장성을 만들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올해 실적에서는 하반기 분기 손익분기점(BEP)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