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다올투자증권에서 29일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건설에서 일회성, 중공업 부분은 온트랙!'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2.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효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다올투자증권에서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효성중공업 2Q24 Review. 중공업 부문 영업이익 650억원(OPM 8.7%)로 당사 예상치 부합했으나, 건설 부문 준공현장 정산원가 상승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약 200억원 추정)되며 영업이익 -23억원(OPM -0.5%) 기록. 전사 영업이익 627억원(OPM 5.3%)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수익성이 가장 높은 미국향 매출 및 수주 비중 점차 확대되는 중이며, 유럽/중동에서의 단가도 지속 상승 중으로 경쟁사와의 이익률 격차 축소될 전망. 건설 부문도 하반기 도급금액 증액을 통한 원가 방어로 수익성 개선 기대. Peer 업체들 대비(25E 평균 PER 25.5x) 과도한 밸류에이션 할인을 받고 있는 현재 비중 확대 추천. 적정주가 48만원 및 업종 Top pick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다올투자증권에서 '중공업 부문: 매출액 7,445억원(QoQ +27.9%, YoY +4.6%), 영업이익 650억원(OPM 8.7%, Q0Q+80.6%) 기록하며, 매출액/영업이익 모두 당사 예상치 부합 물류 차질에 따른 중동향 일부 오더들의 매출 이연과 현지 기상 이슈로 인한 공사 차질이 발생되며 납기 변경으로 약 1,000억원 규모의 매출이 3Q로 이연된 것으로 추정. 하지만, 고마진 매출 비중 확대되며 이익률 전분기 대비 2.5%p 개선된 8.7% 기록. 지역별 매출 비중은 내수 40%, 북미 16%, 유럽 9%, 중동 9%, 남아프리카 8%, 아시아 9% 등으로 매출처가 다변화되어 있음. 건설 부문: 매출액 4,493억원(QoQ +11.7%, YoY +9.3%), 영업이익 -23억원(OPM-0.5%, QoQ 적전) 기록. '라고 밝혔다.
◆ 효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80,000원 -> 480,000원(0.0%)
- 다올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다올투자증권 전혜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80,000원은 2024년 07월 15일 발행된 다올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다올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16일 2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효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6,667원, 다올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다올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26,667원 대비 12.5% 높으며, 다올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465,000원 보다도 3.2% 높다. 이는 다올투자증권이 효성중공업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6,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6,429원 대비 73.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효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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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다올투자증권에서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효성중공업 2Q24 Review. 중공업 부문 영업이익 650억원(OPM 8.7%)로 당사 예상치 부합했으나, 건설 부문 준공현장 정산원가 상승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약 200억원 추정)되며 영업이익 -23억원(OPM -0.5%) 기록. 전사 영업이익 627억원(OPM 5.3%)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수익성이 가장 높은 미국향 매출 및 수주 비중 점차 확대되는 중이며, 유럽/중동에서의 단가도 지속 상승 중으로 경쟁사와의 이익률 격차 축소될 전망. 건설 부문도 하반기 도급금액 증액을 통한 원가 방어로 수익성 개선 기대. Peer 업체들 대비(25E 평균 PER 25.5x) 과도한 밸류에이션 할인을 받고 있는 현재 비중 확대 추천. 적정주가 48만원 및 업종 Top pick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다올투자증권에서 '중공업 부문: 매출액 7,445억원(QoQ +27.9%, YoY +4.6%), 영업이익 650억원(OPM 8.7%, Q0Q+80.6%) 기록하며, 매출액/영업이익 모두 당사 예상치 부합 물류 차질에 따른 중동향 일부 오더들의 매출 이연과 현지 기상 이슈로 인한 공사 차질이 발생되며 납기 변경으로 약 1,000억원 규모의 매출이 3Q로 이연된 것으로 추정. 하지만, 고마진 매출 비중 확대되며 이익률 전분기 대비 2.5%p 개선된 8.7% 기록. 지역별 매출 비중은 내수 40%, 북미 16%, 유럽 9%, 중동 9%, 남아프리카 8%, 아시아 9% 등으로 매출처가 다변화되어 있음. 건설 부문: 매출액 4,493억원(QoQ +11.7%, YoY +9.3%), 영업이익 -23억원(OPM-0.5%, QoQ 적전) 기록. '라고 밝혔다.
◆ 효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80,000원 -> 480,000원(0.0%)
- 다올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다올투자증권 전혜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80,000원은 2024년 07월 15일 발행된 다올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다올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16일 2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효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6,667원, 다올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다올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26,667원 대비 12.5% 높으며, 다올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465,000원 보다도 3.2% 높다. 이는 다올투자증권이 효성중공업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6,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6,429원 대비 73.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효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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