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9일 낮 12시25분께 부산 사하구 강변대로에서 A(2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3차로 진로변경하다가 화물차(8.5t)를 들이받았다.
9일 낮 12시25분께 부산 사하구 강변대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진=부산사하경찰서] 2024.09.09 |
사고 여파로 승용차는 중앙 화단을 넘어 마주오던 화물차(1t)와 다시 충돌하면서 화물차가 오른쪽으로 쓰러졌다.
현장에서는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차량 운전자들은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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