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구단 시그니처 등급 선수카드 획득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이달 5일부터 시작되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 접속만으로도 프리미엄 티켓과 픽업 스카우트 티켓을 각 10장씩 지급한다. 또한 커뮤니티를 통해 스페셜 선수 획득 쿠폰도 제공한다.
다음달 31일까지는 선호 구단의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션 수행을 통해 선호 구단의 시그니처 등급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는 1주년 전야제부터 'MLB 올스타전'까지 특정일마다 선물 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상자에는 '구단 선택 프라임팩', '1000 한계 돌파 카드' 등 유저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 포함된다.
오는 17일 열리는 올스타전을 맞아 이달 8일부터 게임 내 미션을 통해 각종 재화와 프라임 등급 선수 영입 티켓 등도 제공한다. 커뮤니티에서도 공식 모델 출전 이벤트, 올스타 결과 예측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MLB 라이벌'은 지난해 7월 5일 출시 이후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게임 분야 인기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출시 일주일 만에 양대 마켓 전체 게임 분야 인기 1위에 오르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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