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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약한 반등 성공...'검은 신화' 게임 관련주 대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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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037.47(+9.42, +0.31%)
선전성분지수 9269.94(+7.59, +0.08%)
촹예반지수 1779.42(-7.88, -0.44%)
커촹반50지수 754.93(-0.90, -0.12%)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전날 하락한 중국 증시는 12일 약한 반등에 성공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31% 상승한 3037.47, 선전성분지수는 0.08% 상승한 9269.94, 촹예반지수는 0.44% 하락한 1779.42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번 달 들어 중국 증시가 지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증시는 반등이 나왔지만, 추세를 돌리는 수준의 강한 반등은 아니라는 점에서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지에는 다소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또한 미국이 12일(현지시간) CPI(소비자물가)를 발표할 예정이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개최된다는 점에서 중국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금리 결정을 주목하면서 매매를 자제하는 모습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중위안(中原)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5월 수출이 회복세를 유지했고, 부동산 판매도 개선됐으며, 지방정부 특별채권 발행이 가속화되면서 중국의 경제 상황도 안정될 것"이라면서도 "향후 주가는 횡보를 지속하면서, 정책 및 외부 환경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특징주로는 게임주가 대거 상승했다. 룽신원화(榮信文化), 쓰메이촨메이(思美傳媒), 저반촨메이(浙版傳媒)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쉬안야궈지(宣亞國際)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국의 게임개발사인 게임 사이언스(중국명 유시커쉐, 游戱科學)가 제작한 액션 RPG 게임인 헤이선화:우쿵(黑神話:悟空, 검은 신화 오공)이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판매시작과 동시에 중국과 홍콩 지역에서 주간 순위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게임주가 상승했다. 해당 게임은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석탄주도 이날 상승했다. 다유넝위안(大有能源)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화이베이쾅예(淮北鑛業), 진쿵메이예(晋控煤業), 산메이궈지(山煤國際)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국의 올 여름철 전력 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석탄발전 관련주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둥우(東吳)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력 업체들이 여름철 피크를 맞아 전력 사재기에 나서고 있으며, 노후 탄광이 대거 퇴출된 영향 등으로 석탄 가격이 재차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13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02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03%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2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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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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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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