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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ASCO서 바바메킵 임상 2상 컷오프 결과·레이저티닙 병용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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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에이비온은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비소세포폐암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를 표적하는 '바바메킵(ABN401)'의 임상 2상 컷오프 결과와 레이저티닙과의 병용 전략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발표는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이사와 문한림 에이비온 최고의료책임자(CMO)가 맡았다. 기업 전문가 세션인 'IET(Industry expert theater)'를 통해 이뤄졌으며, ABN501, ABN202도 선보였다. 회사는 '폐암에서 종양학 전체로 지평을 넓히는(From Lung Cancer to Expanding Our Oncology Horizons)' 기업으로 소개하며 바바메킵의 글로벌 치료제 대비 높은 안전성과 반응률을 입증했다. IET에는 노바티스, 머크 등 글로벌 빅파마 가운데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참여했다.  

에이비온의 3등급 이상 치료관련부작용(TRAE)는 10%로 보고됐으며 이는 타브렉타와 텝메코 수치인 37.6%, 28%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다. 객관적 반응률(ORR)은 54%, 무진행생존기간(mPFS)은 11.6개월에 달했다. 이 mPFS는 지난달 9일 기준으로, 임상을 진행할수록 증가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글로벌 임상을 위해 총 34명의 환자 등록을 마친 상태로, 기존 수립한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신 대표는 "낮은 부작용 확인과 함께 현재 시판 중인 타브렉타와 텝메코의 객관적 반응률인 48%, 43%를 압도하며 글로벌 최고신약(Best In Class)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치료목적의 사용승인을 받아 바바메킵을 투약한 결과, 16일째 종양 크기가 약 90% 감소한 사례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타깃 3세대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인 존슨앤존슨 레이저티닙과의 병용 임상 디자인을 공개했다. 올해 4분기 첫 환자 등록을 목표로 임상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그동안 EGFR TKI와 c-MET TKI 간의 병용 임상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보고된 바 있고, 아직 허가된 약물이 없다"며 "반면 바바메킵은 높은 안전성을 확인함에 따라 긍정적인 임상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세계에서 유일한 클라우딘3 단백질 항체 치료제 ABN501도 소개했다. ABN501에 대해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암센터(NCI)와 연구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현재 비임상 단계며, 내년 하반기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를 제출할 예정이다. 

항체·사이토카인 접합 플랫폼 기술인 ABN202의 차별적인 신규 치료전략 발표도 이뤄졌다. 기존의 항체 치료제와 비교했을 때 ABN202가 항체약물접합체(ADC) 및 기타 면역사이토카인의 한계를 극복하며, ADC 내성 환자 및 항원 발현이 낮은 환자에게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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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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