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을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은 지난해 대비 운영 지역을 확대해 서울·경기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 전국 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총 6회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을 확대 운영한다. [자료=대전관광공사] 2024.05.24 gyun507@newspim.com |
먼저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1회차 운영은 부산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시작되며 2회차는 서울 시청에서 진행되는 등 관공서 및 관광지, 지역별 대학 축제 행사 등에서 홍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관에서는 대전 여행지와 축제에 대한 퀴즈 맞추기, 꿈씨 패밀리가 그려진 퍼즐 맞추기, 꿈돌이가 그려진 큐브 한 면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를 완료하면 소정의 꿈씨 패밀리 굿즈를 증정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 운영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관광공사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직접 찾아가 홍보관을 운영하며 잠재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꿀잼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한다"며 "대전 관광지와 대표 축제를 알리고 여행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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