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과 함께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증 이벤트는 '포토이즘 박스'와 '컬러드' 전국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프레임을 통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대전관광공사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과 함께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대전시] 2024.05.17 gyun507@newspim.com |
또 선착순 꿈돌이 프레임 촬영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꿈돌이 프레임으로 촬영 후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사진을 업로드 후 구글폼으로 이벤트 접수를 한 선착순 200명에게 포토이즘 촬영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관광공사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MZ세대 놀이문화로 자리매김한 셀프사진을 활용한 '찰칵 대전' 캠페인을 통해 전국민이 꿈돌이·꿈씨패밀리와 추억을 만들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꿈돌이와 꿈씨캐릭터가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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