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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반명이십니까" 농담에 "우리는 모두 친청와대" 화답한 정청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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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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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민주당 지도부와 청와대 만찬 회동을 가졌다.
  • 민생과 국정 전반을 논의하며 당청 화합을 다졌다.
  • 입법 저조와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李대통령,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청와대서 만찬
행정통합·검찰개혁 후속 입법 등 폭넓게 논의
박지원 "당원주권! 국민주권!" 건배사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를 초청해 청와대 본관에서 오후 6시부터 8시 40분까지 만찬 회동을 갖고 국정과 민생 전반에 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만찬 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최고위원 선출로 완전체가 된 민주당 지도부를 뵙고 싶었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남=뉴스핌] 류기찬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방일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이동하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01.13 ryuchan0925@newspim.com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평소에도 여러 계기에 자주 뵙기를 소망했고, 특히 이번에는 새 지도부 결성을 계기로 빨리 뵙자고 청했다. 제가 미처 잘 모를 수도 있는 민심과 세상 이야기를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 여러분을 통해 자주 듣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옆자리에 앉은 정청래 대표를 향해 "혹시 반명(反明)이십니까?"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정 대표가 "우리는 모두 친명이고 친청(청와대)입니다"라고 응수하자 이 대통령은 파안대소했다.

이 대통령 당선 후 민주당 내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 사이의 미묘한 기세 싸움이 오가는 것에 대해 농담으로 풀어냄으로써 대외적으로 당청이 하나라는 점을 보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모두 참 고마운 분"이라며 "이재명 대표 시절 윤석열 독재의 탄압으로 고통을 받으면서 함께 사선을 넘었으며, 그 힘든 수사와 재판을 받으면서도 대표로서 당무에 한치도 소홀함이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저는 대표로서 부족함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분골쇄신 더 노력해야겠다고 늘 다짐한다. 지금도 다른 차원의 엄중함이 여전히 자리잡고 있는 시기이므로 대통령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당의 역할을 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취임 후 입법 상황을 점검해보니, 개원 후 20개월 지점을 기준으로 보면, 22대 국회 입법 통과율이 20.2%로 21대 국회의 24.5%, 20대 국회의 29.2%에 비해 최저를 기록하고 있어 국민께 죄송하고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관련해 신속 추진되어야 할 입법이 184건인데 그 중 37건만이 현재 국회를 통과하고 있어 앞으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입법 처리에 집중함으로써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튼튼하게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서 참석자들은 급격한 국제정세 변화에 대한 대응,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 검찰개혁 후속 입법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  K-컬처 문화 강국 도약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이어갔다.

이들은 당의 다양한 목소리를 빛나게 다듬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굳게 뿌리 내리고 통합과 도약으로 풍성한 성과를 거두는 2026년이 되도록 대통령님을 튼튼히 뒷받침하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만찬 메뉴는 문어 타다끼 샐러드, 광어와 참치회, 대방어 간장구이, 석화튀김, 잡곡밥과 대구 맑은탕으로 구성됐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경주 법주를 곁들여 '당원주권!, 국민주권!'이라는 구호로 건배를 제의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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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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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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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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