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3월 발족한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2일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숲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봉사단 20여명은 서울숲 일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다. 참석자 중 한명은 "봉사단 첫 활동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환경 정화에 기여하며 직원 건강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 봉사단은 앞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손길을 내밀고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9월 푸르메소셜팜을 방문해 미래먹거리 수확을 돕고 환경보호를 위한 종이 줄이기, 텀블러 쓰기 캠페인을 여는 등 환경보호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저축은행중앙회] 2024.04.04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