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소상공인의 경쟁‧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환경개선 지원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3년 이상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영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장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장당 지원금은 공급가액의 50%이며, 최대 지원 한도는 600만원이다.
진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4.01 gojongwin@newspim.com |
올해는 총 16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8개소가 선정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업체, 휴·폐업 업체, 최근 5년 이내 동 사업 군 보조금을 지급 받은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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