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13일 오전 0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 인근에서 25t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뒷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크게 파손됐다. 택시를 들이받은 트레일러도 앞 부분이 크게 부서졌다.
[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13일 오전 0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 인근에서 25t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03.13 gyun507@newspim.com |
택시기사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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