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역 대표축제인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제12회 축제콘텐츠에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반세기 역사를 훌쩍 넘긴 제54회 영동난계국악축제는 휴게시설 및 편의공간 제공, 전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프로그램 확충, 글로벌축제로의 도약기반 마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축제 콘텐츠 '명예의 전당' 선정 기념촬영. [사진 = 영동군] 2024.02.23 baek3413@newspim.com |
시대간, 세대간 구분없이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전통예술축제의 명성을 재확인 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난계국악축제의 진가를 인정받고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개최 앞두고 받은 큰 상이라 각별한 의미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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