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기술특례상장 평가 'A, BBB' 통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 목표…IPO 기반 확보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최초의 민간 체계종합 항공기 전문기업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9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최종 통과하며 기업공개(IPO) 기반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각각 'A'와 'BBB'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기술특례상장 요건인 'A, BBB' 등급을 충족하는 결과다. 회사 측은 이번 통과를 기점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적인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평가에서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요구도 분석부터 설계·제작·시험·인증 및 운용에 이르는 '항공기 체계종합' 전 과정을 독자 수행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Lift & Cruise 방식 수직이착륙 무인기 설계 기술, 무인항공기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통합 기술, 복합재 기반 기체 제조 기술, 성능 검증 및 통합시험 기술 등 4대 핵심 기술의 완성도와 자립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로고. [사진=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아울러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한 다양한 최대이륙중량(MTOW) 구간의 무인기 플랫폼 라인업은 국내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대형급 무인기 체급에서 기체 설계부터 제작 및 시험까지 전주기를 자체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은 제한적이며,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이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이미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인증과 실증 사업을 통해 기술 신뢰성을 입증해왔다. 지난 9월에는 국산 경량항공기 'KLA-100'이 중국 민용항공국으로부터 형식증명을 획득해 글로벌 수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육군 교육사령부 주관 전투실험을 통해 비행 성능과 군사적 활용성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 이어 10월에는 50kg급 수직이착륙 무인기 'NV-050'이 국내 최초로 항공안전기술원(KIAST)으로부터 안전성 인증을 획득했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치붕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기술성평가 통과는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한 항공기 체계종합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체계종합 기술을 기반으로 무인기 플랫폼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차세대 UAM 기체 개발 등 R&D 역량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19년부터 독립적인 민간 항공기 전문 기업으로 활동하며 최근 사명 변경을 통해 독자적인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공·방산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국내 최초·유일의 수직이착륙 무인기 안전성 인증을 획득하는 등 독보적인 무인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오늘 항소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부 판단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의 첫 내란 관련 혐의에 대한 판단이기도 하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은 오늘 진행되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1심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됐다. 앞서 1심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특검 구형(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한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그를 법정구속했다. 특검은 2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권한대행 지위에서 국정 안정에 힘쓰기보다 헌법재판관을 미임명해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따라서 징역 23년이란 원심의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책에 부합한다. 피고인에게 원심 선고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5-07 06:00
사진
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