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는 6일, 자사 게임 플랫폼 'VFUN'을 통해 온라인 리듬게임 '클럽엠스타'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넷마블로부터 해당 게임의 서비스 권한을 이관 받은 것에 따른 조치다.
이관은 다음달 6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관 과정에서 유저들은 기존 게임 정보와 유료 아이템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밸로프는 다양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클럽엠스타'는 가요와 팝, 장르 음악 등 1900여 곡이 수록되어 있다. 유저들은 커플 맺기, 결혼, 커스터마이징, 홈 꾸미기, 클랜이나 크루 가입 등 다양한 소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밸로프가 다음달 6일부터 게임 플랫폼 'VFUN'을 통해 온라인 리듬게임 '클럽엠스타'의 서비스에 나선다. [사진=밸로프] |
밸로프 측은 "클럽엠스타를 서비스해 온 넷마블과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맺어왔다"며, "이미 알투비트의 성공적인 리퍼블리싱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클럽엠스타의 이관 역시 양사의 협력으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정보는 '클럽엠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