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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라이다 대장주 1호 '로보센스'① 기관투자 봇물, 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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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라이다 판매량 1위 리더기업 '로보센스'
1월 5일 홍콩증시 상장 앞두고 IPO 일정 개시
성장성·투자가치 낙관한 기관·기업 투자 봇물
상장 후 최고 시총 라이다 대장주로 성장 기대

이 기사는 12월 29일 오후 2시3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홍콩증시 '라이다(LiDAR) 1호 종목'의 탄생이 임박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중국 라이다 업계 판매량 1위를 자랑하는 리더기업 로보센스(速騰聚創∙RoboSense 2498.HK)로 최근 기업공개(IPO)를 통한 자금조달에 나서며 다시금 이슈화 되고 있다. 

내년 초 홍콩증시 상장 예정인 로보센스는 향후 전세계에서 최대 시가총액(시총)을 자랑하는 라이다 종목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보센스를 향한 고조된 시장의 관심은 IPO 개시 전부터 밀려든 유명 기관과 기업들의 투자행보를 통해 입증이 됐다.

2024년 전세계 자동차 산업의 핵심 트렌드가 될 자율주행, 이와 함께 고속성장이 기대되는 라이다 테마 1호주 로보센스의 미래 성장성과 투자가치를 미리 점검해 보고자 한다.

[사진 = 로보센스] 로보센스의 홍콩증시 기업공개(IPO) 일정 관련 공시문

◆ 최고 몸값 자랑하는 '라이다 대장주' 탄생 임박

로보센스는 27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홍콩증시 정식 입성을 위한 IPO 일정을 개시했다. 주당 43홍콩달러(HKD)에 2290만9800주를 발행해 최대 9억9000만 HKD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로보센스의 홍콩증시 정식 상장일은 내년 1월 5일로 예상된다. 발행가를 기준으로 할 때 이번 IPO를 통해 로보센스의 시총은 193억 HKD(약 3조1830억원)를 넘어서며, 전세계 라이다 업계 상장사 중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종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콩증권거래소에 제출한 로보센스의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이번 IPO로 조달된 자금 중 약 20%는 제조∙테스트∙검증 기술을 제고하는 데 사용하고 또 다른 20%의 자금은 판매와 마케팅 강화, 국내외 완성차 제조사 및 공급사와의 업무 합작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 기관투자 랠리, 미래성장 기대감 어디서 나오나

로보센스는 IPO에 앞서 이미 다수의 유명 기업 또는 기관으로부터 36억2800만 위안(약 66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그만큼 시장이 로보센스의 미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베이징자동차, 알리바바 산하의 스마트 물류 전담업체 차이냐오(菜鳥), 차이나모바일, 화흥신경제펀드(華興新經濟基金), 국조펀드(國調基金), 복성그룹(復星集團), 광동민영투자주식유한공사(粵民投), 지리자동차(吉利集團), 해통증권(海通證券), 킨존 캐피털(昆仲資本∙Kinzon Capital), 럭스쉐어(立訊∙LuxShare), 리한투자(利瀚投資), 오리엔탈 포츈 캐피털(東方富海∙OFC), 푸허캐피털(普禾資本), 샹치캐피털(尚頎資本), 신달곤붕주식투자관리(信達鯤鵬), 샤오미(小米), 윈펑펀드(雲鋒基金), 정주우통버스(宇通客車) 등이 로보센스에 투자한 상태다.

이처럼 로보센스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가장 핵심적인 배경은 자율주행 시대 도래에 따른 라이다 수요 급증 전망이다.

최근 2년간 스마트 기술 산업이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의 최대 이슈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라이다는 자율주행 시대 속 수요 급증세가 예상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 L3(조건부 자동화) 단계 자율주행 실현을 위한 정책 지원이 가속화된 가운데 다수의 기업들이 라이다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 양산에 나서며 시장의 검증을 마친 만큼, 향후 라이다 제품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로보센스의 고속성장이 예상된다. 

반도체 시장 전문 조사기업인 욜 인텔리전스(Yole Intelligence)에 따르면 올해 3분기 36곳의 중국 자동차 기업이 라이다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개발 소식을 알렸고, 향후 라이다 센서를 탑재한 106개 모델의 자동차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같은 기간 전세계에서 출시될 라이다 탑재 신차의 90%에 달하는 수준으로, 중국 자동차 기업의 라이다 탑재 규모와 수량은 한 동안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라이다 기술은 자율주행을 비롯해 공업, 드론, 로봇, 3D 프린팅 등 비(非)자동차 영역에서도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는 만큼 수요 확대 여력은 매우 크다.

2023년 3개 분기 기준 라이다 기술의 시장 침투율은 단 1.9%로 향후 매우 큰 성장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의 L2+(부분 자동화)에서 L3(조건부 자동화), L4(고도화 자동화), L5(완전 자동화)로 자율주행 단계가 고도화될수록 라이다 기술의 수요 또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컨설팅업체 차이나 인사이트 컨설턴시(灼識咨詢∙China Insights Consultancy)에 따르면 전세계 라이다 솔루션 시장(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포함) 규모는 2022년 120억 위안에서 2030년 1조2537억 위안으로 78.8%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추산된다. 그 중에서도 차량용 라이다 시장이 가장 빠른 성장세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할 전망이다. 

<[홍콩 특징주] 라이다 대장주 1호 '로보센스'② 자율주행 시대, 고속성장><[홍콩 특징주] 라이다 대장주 1호 '로보센스'③ 3대 경쟁력 주목할 때>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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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내란가담' 항소심 징역 15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1심과 같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지만, 형량은 8년이 깎이며 대폭 낮아졌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바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해 11월 26일 1심 결심 공판에서 최후변론을 하는 모습. [사진=서울중앙지법 영상 캡쳐] ◆ '내란 중요임무' 유죄 인정…위증은 일부 무죄로 뒤집혀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면서도 형량을 징역 15년으로 대폭 낮췄다. 재판부는 구체적으로 ▲비상계엄 선포 관련 절차적 요건 구비 ▲주요기관 봉쇄 계획 및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 관련 지시 이행방안 논의 등 두가지 공소사실이 입증됐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계엄 선포에 따른 조치가 국회를 봉쇄하는 등 위헌·위법하며, 계엄 선포로 군 병력 다수가 집합해 폭동으로 나아갈 것으로 인식했다고 보인다"며 "이러한 인식 하에 이 사건 내란 행위에 가담하기로 결의해, 윤석열에게 형식적으로 의사 정족수를 채운 국무회의 심의를 거칠 것을 건의하는 등 내란 행위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계엄 선포 직전 도착한 국무위원들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거나, 윤석열에게 의견을 제시하라는 언동을 하지 않은 점을 보면, 계엄에 반대했으나 결과적으로 막지 못했다는 피고인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대접견실에 남아 이상민과 둘만 남아 10분 동안 계엄 관련 문건과 단전·단수 조치 문건을 자세하게 검토하고 협의한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대통령의 명령을 받아 (단전·단수) 지시사항을 차질 없이 실행되게 독려해 내란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했다.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사후 계엄 선포문' 관련 허위 공문서 작성·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공용서류 손상 혐의 등은 재차 유죄로 판단됐다. 다만 1심에서 전부 유죄로 인정된 위증 혐의는 이날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로 뒤집혔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김용현이 이상민에게 문건을 주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증언한 부분과 관련해 "이상민이 김용현으로부터 단전·단수 지시 문건을 교부받았을 때, 피고인이 당연히 봤을 거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1심에 사실오인·법리오해가 있었다고 봤다. 한 전 총리가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통화해 국회 상황을 확인했다는 혐의와, 계엄 해제 국무회의 심의를 지연시켰다는 혐의는 재차 무죄로 판단됐다. ◆ 고법 "내란, 폭동으로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해"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내란죄는 폭동으로 국가조직의 기본제도 파괴함으로써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헌법상 민주적 기본질서 자체를 직접 침해하는 범죄로서 그 성격과 중대성에 있어 어떠한 범죄와도 비교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죄는 국가기관 기능 마비에 그치지 않고, 법 제도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해 사회 안정성과 국민 기본권 보호 체계를 동시에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제1보좌기관이자 행정부 2인자이며 국가 정책 심의기구인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통령의 권한이 합법적으로 행사되도록 보좌하고, 대통령을 응당 견제하고 통제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며 "피고인은 1980년 경 있던 위헌, 위법한 계엄 조치와 내란을 경험해 그런 사태가 야기하는 광범위한 피해와 혼란, 심각성과 중대성도 잘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부여받은 권한과 지위에서 오는 막중한 책무를 저버리고 위와 같이 계엄의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려는 방법으로 내란에 가담하는 편에 섰고, 잘못을 감추려고 사후 범행도 저질러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자신이 저지른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부연했다. 다만 "피고인이 이 사건 내란에 관해 이를 사전에 모의하거나 조직적으로 주도하는 등, 보다 적극 가담했다고 볼 자료는 찾기 어렵고 피고인은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되자 대통령을 대신해 계엄 해제를 위한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주재해 계엄이 약 6시간 만에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검정색 양복에 흰 셔츠, 노타이 차림으로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선고 초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자 급격하게 어두운 표정을 보이며 여러 차례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주문 낭독 직후 재판장을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인 뒤 변호인과 대화를 나눈 뒤 퇴정했다. 특검 측은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심 선고형에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히 의미 있는 판결"이라며 판결문을 분석한 뒤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hong90@newspim.com 2026-05-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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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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