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정소요·국고채 수급여건 반영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기획재정부는 9월 국고채 발행실적, 최근 재정소요 및 국고채 수급여건 등을 고려해 9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한 국고채 발생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14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 [사진=뉴스핌DB] |
모집방식 비경쟁인수는 월별 발행 물량의 변동성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사전 공고된 물량을 일정 금리로 발행하는 제도다.
10월 국고채 발행계획은 오는 21일 기재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