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정리…쓰레기 수거작업 등 진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농협이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을 찾아 임직원 일손돕기 봉사활동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는 이날 충북 괴산군 관내 수해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직원 40여명은 강물 범람으로 침수된 비닐하우스 정리와 쓰레기 수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
같은 날 디지털경제부와 소매체인본부는 충북 청주시 관내 농가를 찾아 수해로 침수 및 파손된 온실의 비닐 제거 활동 및 폐자재 철거와 마을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식품사업부는 충남 부여군 관내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내 침수 피해 농작물 정리와 토사 제거 작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 직원들은 지난 24일 충청남도 청양군의 농가를 찾아 토사와 부유물 제거, 침수 시설물 철거 및 복구 등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농협이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을 찾아 임직원 일손돕기 봉사활동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농협] 2023.07.25 soy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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