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 서충주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우수농협에 선정됐다.
서충주농협은 지난 21일 농협중앙회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서충주농협이 동일 평가그룹 농촌형 농협 부문 전국 2위에 올랐다.
김광진 서충주농협 조합장. [사진 = 농협 충주시지부] 2023.07.24 baek3413@newspim.com |
농협중앙회는 매년 전국 1119개 농·축협을 유형과 사업규모에 따라 일정 그룹으로 나눠 농·축협 경영성과에 대한 종합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서충주농협은 조합원들의 영농발전 및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해 2022년 종합업적평가 및 상호금융대상 우수농협 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다.
김광진 조합장은 "올해 상반기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서충주농협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국에서 농민실익사업과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으로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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