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재생용 재료 제조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나 40·50대 남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3분쯤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의 한 재생용 재료 수집업체에서 분쇄작업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났다.
27일 오전 11시13분쯤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의 한 재생용 재료 수집업체에서 분쇄작업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9.28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A(50대)씨와 B(40대)씨가 각각 화상과 찰과상 등을 입고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폭발원인 등 사고 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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