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생명은 강원 고성군에 있는 토성농협 본점 대강당에서 제3차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제3차 의료진료사업은 세브란스 의료진과 함께했다. 봉사단은 농업인과 노약자 약 230명을 대상으로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을 진료하고 처방했다.
농협생명은 작년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고 농촌지역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진활동을 하고 있다.
김재춘 NH농협생명 부사장은 "농협생명 뿌리는 농촌과 농업인에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조합원 건강복지를 위해 농촌의료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7월 22일(토) 강원도 고성군 토성농협 대강당에서 진행된 NH농협생명 '2023년 제3차 농촌의료지원사업'에서 김재춘 농협생명 부사장(가운데), 김명식 토성농협 조합장(왼쪽)이 검진받는 조합원을 살피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2023.07.2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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