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카카오페이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으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불공정거래를 근절하고 위·수탁기업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하도급 거래 과정에서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변동할 경우 이를 납품대금에 연동해 조정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오는 10월 4일 이 제도가 시행된다.
카카오페이는 "향후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 힘쓰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해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카카오페이] 2023.07.0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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