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잡화류 소개하는 팝업 오픈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F가 수입하는 프랑스 브랜드 '빠투(PATOU)'는 내달 12일까지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빠투의 올여름 잡화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열어 해외 뉴럭셔리 브랜드를 찾아 나선 고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빠투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사진=LF] |
팝업스토어에서 주력으로 소개하는 아이템은 빠투의 로고 그래픽이 포인트로 적용된 가방과 모자로, 이를 내세워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팝업스토어에서 소개하는 가방, 모자 등 잡화류는 4월 대비 5월 판매가 500% 이상 신장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더현대 서울 단독 매장 매출도 견인하며 5월 한 달간 목표 대비 2배 이상의 매장 매출을 올렸다.
LF 관계자는 "파리 현지에서 핫한 브랜드로 여겨지는 빠투가 한국 시장에서 첫 단독 매장을 연 지 약 한 달여 만에 국내에서도 화제의 브랜드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