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코스콤은 영등포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 텃밭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1일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왼쪽)가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에서 박소영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 관장에게 사랑의 열무김치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유명환 기자 = 2023.06.01 ymh7536@newspim.com |
행사에는 코스콤 임직원과 영등포구청장, 적십자 봉사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직접 열무김치를 담그고, 약 400가구의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는 "영등포구와 적십자사와 함께 작은 정성으로 전한 여름 김장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과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위한 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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