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일 오전 4시9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대미리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36명과 장비 14대를 급파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11일 오전 4시9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대미리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1.11 nulcheon@newspim.com |
이날 화재는 내부 발화로 추정됐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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