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6일 오후 3시24분쯤 경기 안성시 금광면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잔불 정리 중이다.
26일 오후 3시24분쯤 경기 안성시 금광면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잔불 정리 중이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2.26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금광면 내우리에서 장어 치어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불이 나 소방력 98명과 소방장비 37대가 현장대응에 나섰다.
불이 확산되자 소방당국은 오후 3시52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으며 인근 주택 거주자 2명을 구조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1시간 47분 만인 오후 5시11분 초진에 성공하고 대응1단계를 해제 했으며 잔불 정리 후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 등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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