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4일 나인아크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버소울은 5일 오전 11시부터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에버소울을 미리 다운 받을 수 있다.
에버소울은 지난달 말 사전 예약자 150만 명을 모객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에픽 정령 '미카'를 지급하고, '미카'와 '시하'의 한정 코스튬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사전예약 150만 명 달성 기념으로 게임 내 재화인 '에버스톤'을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관련 정보를 담은 로드맵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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