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인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예약을 이달 11일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 개발사인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으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기반으로 신작 아키에이지 워를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불러오겠다는 전략"이라며 "지난 지스타 2022 현장에서는 전투씬 별 하이라이트 컷을 활용한 프리뷰 트레일러를 최초로 공개하고, 티저 페이지를 정식 업데이트하며 출시 전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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