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사흘째인 15일 전국 평균 주유소 기름값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감소 폭은 크게 줄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1842.13원으로 전날보다 3.18원 내려갔다. 경유는 전국 평균 4.36원 내려간 1843.55원이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1865.20원으로 전날 대비 2.94원 내려갔다. 경유 가격은 1.74원 하락한 1854.63원이다.
한때 20원 이상 벌어졌던 경유와 휘발유의 가격 격차는 크게 줄어 비슷해졌다. 석유 최고가격제 공급가격 최고액에서 경유 가격이 휘발유보다 낮게 책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34.6달러 오른 123.5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25.3달러 상승한 126.3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37.5달러 오른 176.5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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