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90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국내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000일이 된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2844명이 늘어 누적 2천509만8천996명이 됐다. 2022.10.15 hwang@newspim.com |
국내 지역발생은 2만6858명, 해외유입은 4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527만116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8055명, 서울 6016명, 인천 1698명, 경북 1402명, 대구 1002명, 부산 1220명, 경남 1222명, 강원 960명, 충남 911명, 대전 808명, 충북 740명, 전북 735명, 전남 677명, 광주 635명, 울산 452명, 세종 193명, 제주 167명, 검역 13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21일) 0시 기준 2만4751명보다 2155명(8.7%) 늘었다. 1주일 전(15일) 2만2832명보다는 4074명(17.8%) 증가한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233명보다 37명 감소한 196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평균 확진자는 237명으로, 전주 일평균 확진자 277명보다 4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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