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양시, 시민명예감사관 위촉식·간담회...투명·공정성 제고

기사입력 : 2022년10월12일 13:54

최종수정 : 2022년10월12일 13:54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명예감사관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각종 여론과 불편사항을 수렴·해결하며, 공직 부조리와 부패를 방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시민명예감사관 위촉식·간담회 [사진=광양시] 2022.10.12 ojg2340@newspim.com

이날 시는 신규 시민명예감사관으로 위촉된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감사관의 역할·임무에 대해 설명햇다. 시책을 안내하고 시민 편의를 위한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명예감사관은 총 30명(일반분야 25, 회계·전기·법무·토목·건축 등 전문분야 5)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기관 자체감사 활동에 참여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사항과 부패 유발 제도·관행에 대한 시정 건의와 시민 불편사항 개선 제안 등 시정 감시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윤환 감사실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명예감사관 제도가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