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일 오전 3시59분쯤 경기 화성시 송산면 외국인 숙소로 사용하는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화재 진압을 하고 40대 남성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했다.
화성소방서 119구급대. [사진=화성소방서] 2022.09.15 1141world@newspim.com |
이 불로 외국인 숙소인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됐다. 화재는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콘테이너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