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 임직원들은 21일 강원 동해시 삼화동 통장 반장 및 공장 협력업체와 함께 골목길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삼화 3통 50여가구를 대상으로 세대별 노후 대문 수리와 함께 페인트 칠하기 작업, 골목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쌍용C&E 동해공장은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 오던 1팀 1촌 행사를 올해부터 협력업체까지 확대해 삼화동 14개통과 공장을 하나로 연결해 마을의 현안 사항을 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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