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던롭스포츠 코리아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올 7월에 이어 8월에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투어에서 골프볼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SRIXON Z-STAR. [사진= 던롭스포츠 코리아] |
스릭슨은 2022년 8월 KPGA 공식 투어(코리안투어, 스릭슨투어, 챔피언스투어) 골프볼 사용률 49.8%로 지난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KPGA 공식투어 골프볼 사용률 1위에 올랐다. 8월에는 KPGA 투어 출전 선수의 절반에 육박하는 총 551명의 선수가 스릭슨 골프볼을 사용해 7월(45.3%)보다 5% 이상 높은 사용률을 기록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마케팅팀 김재윤 팀장은 "던롭의 골프공 제조 기술력은 1910년부터 100년 이상 이어져온 오랜 역사가 입증한다"라며 "스릭슨은 2022년 7월과 8월에 달성한 KPGA투어 넘버원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스릭슨은 KPGA 공식투어 골프볼 사용률 1위 달성 기념으로 '스릭슨 넘버원 페스타'를 진행한다. 스릭슨 ZX 드라이버 구매고객 전원에게 스릭슨 볼을 포함, 10만원 상당의 스릭슨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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