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한국중화총상회 '2025 한중 우호의 밤' 성대히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외 귀빈 300여 명 참석 우의 협력 다져
우의 경협 교류증진 공동 번영 밝은 미래 다짐
모리화 아리랑 문화예술 공연으로 이해 넓혀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한국중화총상회(韓國中華總商會, 회장 위안궈둥)의 연례 행사 '2025 한중 우호의 밤'이 12월 5일 저녁,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이날 '한중 우호의 밤' 행사에는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 특명 전권대사, 이종찬 한국 광복회 회장,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허은아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을 비롯한 한중 양국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중국상회(中國商會)을 비롯한 한중 각계 인사와 화교 사회 재계 인사, 영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각국의 재계 인사 등 모두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우호 증진과 공동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12월 5일 한국중화총상회 '2025 한중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12.06 chk@newspim.com

한국과 중국 국가 연주와 함께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주최측인 한국중화총상회의 위안궈둥(袁國棟)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리적으로 인접한 한중 두나라는 불가분의 관계이자 중요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행사가 양국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하고 공동 번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위안궈둥 회장은 한국중화총상회가 한국 사회에 대한 참여와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한국 내 중국 기업과 미래 세대에게 더욱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위안궈둥 한국중화총상회 회장이 '2025 한중 우호의 밤'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06 chk@newspim.com

이어 축사에 나선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는 한국중화총상회가 한중 양국 국민 간 우호와 실무 협력 증진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다이빙 대사는 한국중화총상회가 경제 교류와 함께 중국의 문화 역사를 널리 알리고 한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 발전시켜나가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다이빙 중국대사가 한국중화총상회 '2025 한중 우호의 밤'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2.06 chk@newspim.com

광복회 이종찬 회장과 여한구 통상교섭 본부장도 축사에 나서 한중 우호 교류 증진의 공감대를 강조했다.

이종찬 회장은 힌중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오랜 기간 문화적 유대감을 공유해왔다며 양국이 시대적 기회를 포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심도 있고 실질적인 협력을 증진해 나가야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이종찬 광복회 회장이 한국중화총상회 '한중 우호의 밤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종찬 회장은 축사에서 '나는 90년전 상하이에서 태어났고, 탯줄도 상하이에 묻었다'는 소갯말을 통해 한중 우의의 의미를 돼새겼다.  2025.12.06 chk@newspim.com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한중 양국이 경제 통상분야에서 여전히 협력할 사안이 많이 있다고 강조한뒤 양국 기업과 국민이 공동의 이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번영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을 제의했다.

이와함께 한국중화총상회의 정차오후이(鄭朝輝) 행사 조직위원장은 연설에서 위안궈둥 회장의 지도 아래 총상회가 '창의, 번영, 사랑(共創·共榮·共愛)'의 원칙을 고수해왔다고 설명한뒤 한국 내 중국 기업 143년 역사를 소개하는 기념 영상을 소개했다.

정차오후이 위원장은 한국중화총상회의 발전과 한중 경협및 한중 우호 교류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조직위원회 모든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으며 오늘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된데는 이들의 노고가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연설하는 정차오후이 조직위원회 위원장. 2025.12.06 chk@newspim.com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중화총상회의 차기 인재들인 청년기업가 그룹의 깃발 수여식이 진행됐다. 그룹 리더인 위안더유(袁德有)는 깃발 수여식에서 책임과 계승을 상징하는 그룹 깃발을 위안궈둥 회장에게 전달했고, 위안궈둥 회장은 이를 신임 그룹 리더인 리보(李博)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8기 이사회 및 감사의 연간 성과를 발표했으며 한국중화총상회와 한중 교류에 기여한 21명의 기업가에게 특별 공헌상, 우수 공헌상, 특별 공헌상 등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위안궈둥 회장이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06 chk@newspim.com

한국중화총상회의 '2025 한중 우호의 밤' 행사는 점등식으로 절정에 달했다. 중화총상회는 점등식을 통해 한중 협력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한국에서 세계 화교 기업의 활발한 활동, 공동 발전과 공동 번영의 밝은 미래를 약속했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왕하이쥔 한국중화총상회 명예회장이 후원사 및 내외 귀빈들을 향해 건배를 제의했다. 행사장내에는 '중국판 아리랑'인 모리화(茉莉花) 가곡과 한국의 아리랑이 울려퍼졌으며, 이날 행사의 문화 공연은 예술을 통해 서로의 이해를 넓히는 가교 역할을 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점등식. 2025.12.06 chk@newspim.com

한국중화총상회가 주최한 '2025 한중 우호의 밤'은 웅장하고 따뜻하며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중 기업인들간에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며 공동의 미래를 그려가는 성대한 행사가 됐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