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밸로프와 MMORPG '이카루스M'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밸로프는 PC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유통· 마케팅·서비스) 하는 게임사다. 이 회사는 게임 플랫폼 'VFUN'을 통해 20여 개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P&E(Play and Earn) 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P&E 게임 시장이 활성화 돼있는 동남아 지역에서 기존 게임들보다 한 단계 높은 차원의 게임을 제공하고 고퀄리티 모바일 P&E 게임으로써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위메이드] |
한편 위메이드는 게임 시장에서 P&E가 대세로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여러 개발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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